초등학교 6학년때 반에서 하품을하면서 몸을 비틀다가 처음으로 어깨가 탈골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자다가,하품하다가,축구하면서 넘어질때,농구할때 등 자주 어깨가 나갔구요. 얼마전 학교 동아리에서 농구를 하다가 어깨가 나가서 가까운 성모병원에서 뼈를 마췄습니다. 이때는 앞쪽이 탈구었구요,
고3때 빠졌을땐 뒷쪽이 빠졌다고 들었어요.
지금 군대 재검도 받아야할꺼같고 이래저래 복잡해요.
현제까지 빠진횟수는 약 11번 정도 되구요 그중 병원을 간것은 4~5번 인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성모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은 사진 CD에 담겨져있는데 이걸 기독병원에 가서 보여주고 MRI 를 찍을 생각인데요 지금 우선 제가 적은 증상만으로 생각하셧을때 수술을 해야할까요??혼자끼우는건 못하구요.
군대 재검받았을때는 어떻게 나올까요?? 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