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기독병원 장례식장에서 친구 장모님 문상을 갔다가
조금은 어이 없는 주차비 징수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기독병원 제정이 그렇게 어려운지는 몰라도
문상갔다가 오는데 주차비를 징수해 주차비 징수하는 분께
주차비를 왜 징수하냐고 문의하니까 주차 영수증에 기록되있다고 하든데
그 작은 글씨로 어디에 쓰여 있는지 어두운 곳에선 아예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황당한것은 친구 장모 문상에 한시간만 무료 주차라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차비라고 해봐야 2천원 밖에 않되었지만 기분이 어쩨 나빴습니다
문상가는데 한시간이라니 말이 됩니까...

기독병원의 제정이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주간에는 외래 환자가 진료하는데
주차어려움이 있어 조금은 그렇게 하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야간에 텅빈 공간에
주차좀 하고 문상좀 하기로서니 주차비를 징수 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면 장례식장을 폐쇄하시든가 한사간만 문상하고 가라니 ,,해도해도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