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모시고 병원갔어요.
입원할려고 검사실갔는데 3번창구에 강해수?강혜수 그간호산지 조무산지 너무불친절해서 글씁니다
입원을 자주해서 대구.칠곡.구미.경주 여러지역에서 pcr검사해봤는데 이렇게 막찌르고 눈부라리는 간호사는처음이네요.찌르기전 움직이지마세요.한번에해요.3초만참으세요 등등 찌르기전에 한마디씩해주는데 이간호사는 다짜고짜찌르더니 엄마가 뒤로고개젖히고 엄청아파했어요.옆에서 제가 한소리하니 세번째찌를땐 더막쑤시더군요.제가 소리지르면서 왜그렇게하냐고하니 입원한다면서요 이렇게해야정확하게나와요 하더군요.타병원.보건소는 정확히않나오나봐요 그렇게찌르지도 않는데...병원이면 아픈사람가는곳인데 환자에대한배려도없고 직업의식도 없는거같은데 간호사는왜하는지 모르겠네요.거동불편한엄마랑 가서 더뭐라하지못한게 후회되네요.바로 병원창구에가서 직원불친절신고하고싶다고하니 담당자분은 자리비우셨고 우편함에있다고 그거갖고왔어요.오늘부터 부지런히 불편신고할랍니다.그강해수간호사때문에 입원도 안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