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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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병원에서 있었던 어처구니없는 일

전 세명병원 입원환자 가족입니다
부모님이 짧은면 짧은 입원을 하셨는데
있을동안의 대우가 너무 이해가 가질않아 하소연할곳 없어 올립니다

저흰 간호사서비스가 되는 통합서비스병동에 입원을 했습니다
우선 의사선생님이 회진도시며 수술부위의반창고를 떼라고만 하셨는데(뒤에 간호사분 있었음) 한참이 지나도 떼지않으시니 환자가 결국 호출벨 눌러 왜 아직도 안떼주냐 하니까 벨누르고 불러야하는데 누를때까지 기다렸다는겁니다
안누르면 안해주신다는건가요?

환자가 간호사입니까? 의사선생님말 듣고 전달을 의사쌤과 간호사쌤이 할일이지 환자가 의사선생님말 듣고 간호사선생님께 일일이 알려드려야 하는거에요??심지어 의사선생님이 간호사님께 얘기했고 뒤에 간호사님서있었어요!

그리고 수술부위에 진물이 나서 환자복이면 시트까지 다 젖은 상태라 너무 찝찝하고 위생적으로도 안좋아서 호출벨을 누르니 조무사님이 주신다고 기다리라 하시네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오시니 다시 벨 누르고 지금 너무 찝찝하고 다 젖어서 그런데 아직 안오신다고 좀 도와줄수 없냐 하니 좀기다리시면 올텐데 좀 기다리시지...
하며 별난환자취급을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옷이 와서 갈아입는데 그걸또 입으면 벨누르라고(벨 눌러도 바로 오지도 않으시고 눈치보입니다)하셔서 이번엔 저희도 '좀 기다리세요 금방입는데 옷가져가셔야죠' 하고 바로 갈아입고 드렸어요

물론 진물묻은 옷이라해도 집게손가락질하며 세상더러운거 치우는 것처럼 생색내며 가져가시는데 환자도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무슨 전염병걸린 환자취급하며 하는 그런행동들 간호사 소양문제 아닌가요? 간호사님 부모님이 입원해서 옷을 치울일이 생겨도 전염병환자취급하듯 집게 손가락으로 삐~~죽이 옷치우시겠어요?
하도 무안해서 하의 벗어주시면서 환자가 꽁꽁 싸매서 동그랗게 말아주셨답니다. 진짜 서럽고 서럽습니다

참고로 간호사 도움받으려고 통합서비스 신청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눈치가 보이고 세상 을 대우받는데 이건통합서비스 신청 안했으면 어떤서비스가 이루어질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돈더받는 통합서비스가 이게다라면 이게 기본도 안된 서비스인데 일반으로 신청했으면 거의 방치수준이겠어요? 선린은 이런거 구분안합니다 ,주사맞고 옷교환하는등 기본적인걸 돈 더 내고 통합서비스랍시고 받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당당히 얘기할수 있는건 우연찮게 여기오시기전 선린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실 일이 있었어요
처음 입원이었고 간호사님이 불편함없이 친절하게 다
도와주셔서 편히 장기간 있을수 있었습니다
전 다 이런줄 알았어요

세명은 친절함까진 바라지도 않구요 최소한 환자가 진료나 후처리면에서 불편함만이라도 안느껴야한다고 생각해요
본인들 실수는 참으로 너그럽게 '온지 이틀밖에 안되서 그런다 /등등 웃으며 쿨~하게 넘어가기바쁘고 본인들이 당연히 해야할 기본적인 서비스
(저흰 또 알려드리지만 돈 더내고서비스 나오는 통합 병실이었어요)는 불쾌하게 하는
아주 간호사 중심적인 서비스를 행하시더라구요!!
할말이 많은데제일 서러운일2가지만 씁니다

데스크에서 말 안하는이유는 1:간호사 전체와 이 문제를 얘기한다고 제말을 들어줄까요? 또 이상한눈으로 저를 바라보겠죠 오늘 재수없게 별난환자와별난보호자 만났다 하시겠죠
전 환자에게 불이익갈까봐 입다물고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세명병원 돈 더 내는 통합서비스병동이 선린병원 일반서비스보다도 못합니다 이번에 세명병원입원이 짧아 너무 다행이구요 운좋게 선린에서 장기간 입원한게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눈물나게 운좋다고 생각했어요)

나름 포항에서 세명병원이 이름있고 개념있는 좋은병원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입원한 현실은
간호사님들의 부진한 실력/ 기본간호사소양 문제/ 환자를 너무 무시하고 을처럼대하는 문제/ 서로 소통이 안되서 의사선생님말을 환자가 간호사에게 벨눌러 전달하지 않으면 후처리가 안되는문제/등
문제가 너무많은 병원입니다

모르면 모를까 안후에는 어디 좋은맘으로 세명병원 오겠습니까? 전 더더욱 입원할일 있으면 여기 못올꺼같아요
환자를 자기부모님처럼 생각하고 대해주시고
친절까진 바라지도 않고 자기할일만이라도 똑부러지게 불편함없이 해주세요 !

그리고
퇴원날 있었던 일이에요
마지막 정점을 찍더군요
오전10시 퇴원인데 갑자기 수액을 맞아야한데요
좀있다 바로 퇴원이고 손에 끼운 바늘들도 다 제거가 된상태인데 무슨 수액을 놓냐고?
그동안 있었던 기분나쁜일들이 있어서 환자가 안맞겠다고 하니 간호사가" 안되는데 안되요 맞으셔야해요"환자랑 계속 실랑이를 하셨어요
그리고 잠시 화장실을 가는데 옆환자에게 놓고 가신거에요? 뭐라 말도 없이 가셨다는거에요
즉 우리쪽 환자수액이 아니고 옆환자수액이었던거에요
폭발해서 데스크가서 그 간호사 어딨냐고 사과하라했습니다 수간호사란분 나와서 사과하시는데 그간호사 사과를 듣고싶다 해서 느즈막히 나오시더라구요
지금 의료사고낼뻔한거 아냐했어요
수액 놓겠다고 실랑이한거 아냐고
그냥 우리환자가 거부안하고 맞겠다 하면 남에꺼 맞는거잖아요 의료사고 낼뻔한 간호사가 울더라구요 사과도 안하고
수간호사가 커버치고 아직 애기라 몰라서 그랬다네요
그래서 아~ 애기면 집에 계셔야지 왜 병원에 나와있냐 했습니다
간호사소양문제를 뒤로 하고서라도 잘못전달했으면 뒤에라도 죄송하다 아까 환자를 착각했다라고 알리고 사라지셔야지 그냥연기처럼 사라지는게 말이되나요 유치원생도 그렇겐 안가겠다 했습니다
아기시면 집에가세요!! 엄한 의료사고 내지마시고!!
수간호사님도 대처를 너무 못하시더라구요
간호사들끼리 참 똘똘뭉쳐 본인들안위만 찾고!!
환자에대한 서비스는 최악이고!!
너무화가나요 화가!!
세명 정신차리세요!!!! 환자들이 모를거같아요?
환자들을 바보취급하지마세요!!
결국 터질건 터지게 될겁니다!두고볼꺼에요
제인생 최!악!의 병원입니다

소리란에 쓰면 또 소리소문없이 묻히겠죠
이글 삭제하시면 가만안있을거에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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