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재익 과장님!
지난3월경 래원하여 수부 MRI검사 결과 손바닥 피로골절 판정을 받아
12일분 약을 복용하고 3개월 동안 테니스를 금지 하였으나 손통증이
여전 합니다. 당뇨가 있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데 즐기던 테니스를 못하게
되어 운동빈도가 줄어들고 혈당관리도 잘 안되어 스트레스가 심 합니다.
혹시 아피톡신(봉독)주사치료를 받아보면 어떨까요? 수부 피로골절에도 효과가
있을런지요? 아니면 저번에 언급하신 수술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건 가요?
제 직업상 컴을 많이 사용해서 수술을 고려 하지 않았는데, 수술하는 방법외에
다른 치료법은 없을까요? / 시원한 답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