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초반 여자입니다.
하루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좀 많아서 그런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출근해서 좀 참았다가 11시쯤 한번가고나면 그후론 두시간에 한번씩 가요ㅠㅠ 퇴근해서도 잠들기전까지 두세번정도 가는듯..
대부분이 그런데 가끔은 출근해서 한두번 화장실 갈때도 있어요.
이정도면 검사가 필요한가요?
1년에 한번정도는 방광염 걸리는편이구요..
이건 정말 간혹 있는 일이지만 부끄러워서 어디다 말도 못해요ㅠㅠ
성인이 된후로 자다가 실수를 한적이 두세번정도 있어요.
인터넷을 검색하니 야뇨증이라고 하더군요..
최근 몇년 사이엔 그런적이 없지만..
이것도 가끔 있는 일이지만 녹차를 마시고 3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간적이 있어요. 마실때마다 그런건 아니였고 어떤날은 그렇더라구요..화장실 가는게 귀찮아서 출근해서는 녹차 잘 안마시게 되드라구요..
가족중 콩팥 수술을 하신분이 계신데 혹시 신장쪽도 유전인가요?
신장이 안좋으면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제가 그런편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