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성형병원 의료진우리 병원이 대구·경북 유일하게 3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입니다.^^이로써 우리 세명기독병원은 2011년 제1기, 2014년 제2기에 이어 2018년 1월 시작되는 제3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는데, 이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합니다.지난 28일 보건복지부에서는 제3기 전문병원으로 전국 109개 병원, 관절전문병원으로는 19개 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병원은 지난 2011년 제1기 관절전문병원 지정되며 세명기독병원은 전문 분야 최상의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첨단 장비, 편리한 시설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정형성형병원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15명, 성형외과 전문의 3명 등 전문의 26명이 포진되어 있으며, 상지관절센터와 하지관절센터, 성형재건센터, 척추센터로 세분화하여 진료의 집중과 전문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우리 병원은 이 같은 노력으로 제1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던 2011년 당시 정형성형병원 수술 건수 7천974건에서 2016년 1만1천502건으로 증가하고, 외래환자 또한 2011년 10만437명에서 지난해 21만3천166명이 찾는 단일분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관절전문병원으로 성장 발전했습니다.   정형성형병원을 이끌고 있는 류인혁 원장은 “우리 병원이 제3기 관절전문병원에 지정된 것은 그동안 전문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혜택을 제공 수 있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대도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완화하고,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의료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제3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2018년 1월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병원’ ‘전문’ 용어를 사용해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병원 지정을 위한 비용투자 및 운영성과, 선택 진료 제도개선 및 의료질 향상 등을 고려해 건강보험 수가도 지원받게 됩니다.보건복지부는 제3기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문병원 지정을 희망하는 127개 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9개 병원을 최종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