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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관절센터 전문의 4명 확충
- · 작성 : 관리자
- · 작성일 2014-03-05 14:17
- · 분류 : 신문
포항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이 지난 3일부터 정형성형병원 관절센터에 정형외과 전문의 4명을 확충, 의료 질적 향상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새롭게 부임한 전문의는 대부분 서울의 유수 대학병원에서 전문 분야 전임 과정을 거친 인재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정형성형센터를 개설한 세명기독병원은 센터별 전문특성화병원으로 전환, 매년 큰 발전을 이뤄냈다.
하지만 2010년 대구·경북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입소문이 나면서 그 만큼 환자들이 기다리는 시간도 늘어났다.
이에 따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중심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문의를 더 영입했다.
더욱이 이들은 논문이나 연구 등 학문에도 활발히 활동, 한동선 원장이 평소 추구하던 이념과도 일치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형성형병원을 이끄는 류인혁 원장은 "우리병원이 국내외 학회 논문 발표 등 활발한 학술 활동까지 두루 펼치는 유능한 전문의를 영입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계에서 인정하는 좋은 병원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며 "각 분야 최고의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병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 질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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