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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치료를 위해’ 석학·전문의 한자리에
- · 작성 : 관리자
- · 작성일 2015-05-18 14:28
- · 분류 : 신문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내 대강당에서 ‘제2회 Elbow Symposium(팔꿈치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명기독병원 상지관절센터 주관으로 전국에서 팔꿈치분야 석학과 전문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외상, 근육과 신경, 관절염 등 일곱 섹션으로 나눠 발표하고 참여한 의사들과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은 “이 자리가 진료현장에서 팔꿈치분야의 더 좋은 치료를 위해 고민하는 여러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에서는 매년 전국의 관련분야 전문의들을 초청해 족관절심포지움, 슬관절심포지움, 관절경수술 심포지움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