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이 지난 18일 울진군청에서 울진 산불 이재민 위로금 1천만원을 전달, 따뜻한 사랑을 나눴습니다.
전찬걸 울진군수와 김진의 행정처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은 최근 발생한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진의 행정처장은 “대형 산불로 집과 터전을 상실한 울진 주민들의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라며 “우리 병원 역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 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