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이 2021년 질병관리청 주관‘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우리 병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연평균 2천100여 건의 자료 제공 및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신뢰성 있는 양질의 자료 제공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정책 발전을 위한 직무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 없이 복지부로부터
상장과 상패만 전달 받았습니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국민 건강 증진과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기반의 만성 질환 및 손상 예방 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며
우리 병원은 2018년부터 참여하고 있고 주관 부서는 의료정보실입니다.

한동선 이사장은“의무 기록은 환자의 치료와 의료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정확한 기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수상은 우리 병원이 환자들의 손상 정보를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록함을 인정 받은 것으로서 의무 기록을 충실히 기록하고 관리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병원 의료정보실에는 보건 의료정보관리사 8명을 비롯한 총 9명의 직원들이 의료 정보 관련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