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분야 세계적 명의 백남선 원장이 이끄는 우리 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가 지난 11월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 '종합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보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합병원·전문병원·의원·의료기기·의료산업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는 대학병원 포함 종합병원 8, 전문병원 포함 의원 9, 의료기기&산업 4개 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우리 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는 개설 2주년 만인 지난 9월까지 유방 갑상선 관련 수술 총 409건 중 304건의 악성종양인 암 수술을 진행했고, 세계적인 유방암 분야 명의인 백남선 원장이 부임하며 전체 수술환자의 30% 이상이 타지역 환자로서 심지어 해외에서 포항으로 수술을 위해 찾아온 환자 통계를 통해 지방 병원에서도 암 수술과 치료가 가능함을 증명해 냈습니다.
또 유방갑상선 전문의와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의 관련 전문의가 함께하는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하는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으로 당당히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 종합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 했습니다.

백남선 원장은 "지난 2년 간의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모든 것이 우리 직원들과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2년 전 세명기독병원을 선택했을 때 그 초심을 잊지 않고 환자들이 치료 결과에 만족하고 믿고 찾는 병원을 위해 더 집중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