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여름 휴가 계획을 찾고 계신가요?
통영 비진도 외항을 소개합니다. 모래사장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몽돌해 변에서 해루질도 가능하며, 트레킹도 가능한 매력이 넘치는 섬이랍니다.
지역 특성상 10월 초까지도 물놀이가 가능해서 더 매력있는 곳이예요.
섬이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는 않지만 낭만을 즐기기엔 충분한 아름다 운 섬이랍니다.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40분정도 배를 타고 가야하는 곳으로
배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갑판 위에서 바다를 볼수있는 공간도 있고 누 워서 갈수있는 공간도 있습니다.(새우깡 필수!)
저는 갈때마다 선유봉펜션을 이용하는데요 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 가 장관입니다. 특히 해가떨어지는 노을과 밤에 뜨는 달이 그렇게 아름다 울수가 없어요.
요즘 여러매체에서 소개되어서 외국인들도 많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찾 더라구요. 포항에서 통영까지 좀 멀수 있지만 정말 꼭한번 가보시길 적 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