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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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통영을 추천드려요~
- · 작성 : 강수진
- · 작성일 2024-07-25 11:23
무더운 날씨때문에 힘들지만 여름이 주는 풍경과 청량함은 시간이 흘러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유명한 맛집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좋았던, 기억에 남았던 장소들을 추천드릴게요~~^0^
1. 동피랑 벽화마을
다양한 벽화들이 있어서 눈이 즐거운 곳!
포토존도 많으니 꼭 사진 찍으시길 바랍니다~!
2. 봄날의 책방
저는 타지역에 여행가면 독립서점에 방문할려고 하는데요~
'봄날의 책방'도 작은 독립서점 중 하나입니다!
같이 방문했던 친구와 서로 책을 선물해주니 추억이 더 쌓였던 것 같아요~
3. 카페 MM(몸과 마음)
평소에 카페가는 걸 좋아하는데 통영에 가기 전부터 궁금했던 공간이었습니다.
여름에 방문했더니 분위기가 더 좋더라구요~
손님이 적을때는 사장님이 일렉기타도 연주해주시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장소, 추천드릴게요!
4. 전혁림 미술관
봄날의 책방 근처에 위치한 미술관!
통영에서 태어난 '전혁림'화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작품속에 통영을 많이 표현하셨다고 합니다~
건물 외관도 독특하고 눈이 즐거우니 시간되시면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