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르릉~~ "심사실 000 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화로 원내 직원을 가장 많이 대하는 보험심사팀입니다.
아마 직원분들중에는 "심사실샘 이름은 아는데 얼굴을 몰라요~~" 하시거나
"목소리는 많이 들어봤는데... "하시는 분들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심사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선생님들 계시죠??
본관 9호기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오시면 의료관리동입니다.
쭉~~ 들어 오셔서 왼쪽에 보시면 심사팀이 있습니다.
심사팀이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죠??
저희는 환자분들은 직접 응대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현장에서 진료하시는 의료진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열심히 차트를 리뷰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청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가~~ 끔 환자진료내용으로 전화통화중이나 그룹웨어 쪽지로 소견서를 요청하는 중에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 절~~대 개인적인 나쁜 감정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병원에서 하는 행사마다 열심히 참여하고 병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험심사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