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고 나
본문
우리삐용 잘생긴거 동네방네 소문내봅니다
- · 작성 : 백현미
- · 작성일 2024-09-23 21:18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귀엽고 잘생긴 저희 삐용이를 소개합니다^o^
2020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던 딱 요맘때,
어미에게 버려져 혼자 울고있던 아가를 데려와
마음과 사랑과 돈으로ㅋㅋ 키운지 벌써 5년째예요:)
민들레홀씨같던 털에 주먹만하던 새끼냥이에서
턱시도에 흰양말 야무지게신은 늠름한 으른냥이가 되었답니다!
반질반질 매끈한 털과 코에 점이 매력적인 저희 삐용이는
집에 손님이 오거나 초인종소리가 나면 부리나케 소파밑에 숨어버리는
소심하고 겁많은 고양이지만
(간식이 있으면) ‘앉아’와 ‘손’, ‘기다려’도 하는 똑똑이랍니다
영상첨부가 안돼서 아쉬운대로 사진이라도...
아무튼 저희삐용이 이정도면 동네방네 소문낼만한가요!!?
(팔불출임이 느껴지는 10장꽉채운 삐용이사진)
- IMG_5772 | 2.6M | 21 Download(s)
- FFC26FAB-6649-412F-8235-E61B938BF50F-8E622265-7DF7-41A8-BD38-750704C07F94 | 183.2K | 21 Download(s)
- IMG_5212 | 3.7M | 22 Download(s)
- IMG_1393 | 2.1M | 22 Download(s)
- IMG_8255 | 2.6M | 21 Download(s)
- 5D7FE9B5-728D-464A-88AE-50410D7A94DF | 1.4M | 21 Download(s)
- IMG_2299 | 3.2M | 21 Download(s)
- IMG_5960 | 901.5K | 22 Download(s)
- IMG_5533 | 1.2M | 21 Download(s)
- IMG_4758 | 317.0K | 21 Downlo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