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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천하 8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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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즐거울수 있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맛있는 음식,수려한 경관,멋진 호텔,풍족한 자금,스포츠 카,가이드(^^;)등등
어떤책에서 읽은글인데 "여행이 즐거울수있는 이유는 돌아올집이 있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나름 동감하여 괜찮은 생각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련회를 다녀와서는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사람이구나" 역쉬 사람이 중요하구나 우리는 그닥 좋은 경치를 보지도 못했고 남들처럼 많은것을 보지도 못하였지만 어느 누구 보다 즐겁고 잼나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길^^;)
팀명은 벌금 천하(천국) 팀원 12명(난생첨보는 얼굴도 있었슴),
우리팀을 소개합니다. (나이순으로다가 흐흐---)

우숙님:자칫 효도 관광이 될뻔한 여행을 20대보다 앞선 체력과 열정을 보여주셨지요 역쉬 나이는 숫자일 뿐이여---

이정임님:어떠한 모습도 이쁘게 즐겁게 볼수있는 내공을 소유한 엄청난 힘을 보여주십니다. (님의 따뜻한 시선덕분에 더욱 여유로울수 있었습니다)

이태우님:혹 자신으로 인해 분위기가 망쳐지진않을까 하시는 배려와 과식 폭식폭음하는 저희로 인해 혹 회비가 모자르지는 않는지 걱정해주시고 든든한보험이 되어주셨습니다.

안효식님:주당!! 안효식 말이 필요없지요 잘먹고 잘놀자 주의 역쉬 쪼아 쪼아

박진희님:의외의 약한 체력으로 쌍코피를 흘린우리 새댁 (참 편한 신혼생활한다도 많은 여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음

이경희님:가장 많이 어색했던 사람 둘째날 오후쯤에야 안면근육이 풀리기 시작 했는데 아쉽지요 그래도 미소는 짱이요!!

이혜진님:자신의 필요에의해 들렸다 안들렸다하는 편한 귀를 소유한 우리의
총무 완전 쪼아!! 쪼아!!

이경화님: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심각한 고민하는 고민녀 왜 나는 20대 임에도
40대가 더 편할까??
김주희님:새침때기 주희 항상 웃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거

김보경님:이기적인 기럭지 그냥 서있는 자체로 사진인겨!!

김문정님:게임의여왕 이자 우리팀의 막내 놀라운 회복력의 소유자
게임에서 문정이를 상대하던 혜진 제주도 바다물맛 원없이 보다
글고 저임다 그냥 특징없이 이름만올린 ^^
2008년도에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잊혀지겠지만 제주도하면 다시 생각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진 한장
화링!!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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