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세명기독병원
개원 6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의료법인한성재단이 1950년 12월 23일 개원하고 올해로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포항시와 홤께 발전해온 우리병원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개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병원을 주제로 하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합니다.
의료법인 한성재단 개원 6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을 통해 병원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응모주제
- 환자와 의료인의 교감, 소통 또는 의료인, 간병, 투병 등 병원과 관계된 모든 것
심사기준
- 주제적합성, 독창성, 활용가능성 등
참가자격
-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가방법
- 세명기독병원 홈페이지 www.phgidok.com 에서
- 작품과 신청서를 love@phgidok.com으로 이메일 접수
- 직접 방문 접수 : 홍보실
투병·간병수기 공모전 일정
- 응모기간 : 2010년 6월 21일(월) ~ 7월 23일(금)
- 심사발표 : 2010년 7월 30일(금) 병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 및 개별 통지
- 전 시 회 : 실내전시 2010년 8월 9일(월) ~ 8월 31일(화) 세명기독병원 로비
- 시 상 식 : 2010년 8월 5일 오후 5시 사무동 강당(부서장회의 석상)
시상내역
- 1등 : 대상(1명) : 상금 100만원
- 2등 : 사랑상(2명) : 상금 50만원
- 3등 : 우정상(5명) : 상금 30만원
- 장려상(10명) : 10만원권 상품권
- 특별상 : 기독병원 시절 역사 관련 사진 출품 시(소정 상품 증정)
출품제한 및 유의사항
- 사진해상도 : 3000x2000(가로x세로) 픽셀 권장
- 1인당 2컷 이하 출품
- 출품작의 경우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확인될 경우 당선 취소
-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음
-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은 주체 측에 귀속됨
- 작품에 사용되는 모든 자료(이미지, 초상권 등)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함
- 출품 된 작품은 홍보용으로 사용 될 수 있음
- 주관 : 세명기독병원 홍보실, 총무과
- 문의처 : 세명기독병원 홍보실 054-289-1826
- 주최 : 포항세명기독병원
사진공모전 심사결과
심사과정
먼저 '병원 사랑 사진 공모전'에 출품해주신 여려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병원 사랑 사진 공모전에 총 70분께서 92점의 작품을 출품해 주셨습니다.
이들 작품 중 1차 선별작업(핀 이 많이 흔들렸거나, 용량이 모자라는 핸드폰 사진 등등) 후 7월 29일 오후 4시 병원 사무동 2층 강당에서
이도윤 사진작가를 비롯한 8명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8명의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출품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자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시상식
시상은 8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저희 병원 사무동 2층 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오니 바쁘시더라도 많은 참석 바랍니다.
수상자분들께는 개별 전화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분 | 이름 | 사진 제목 |
사진 | 사진설명 | 총점 (80) |
상 |
---|---|---|---|---|---|---|
직원 | 김상연 | 할머니 호~ | 사고로 다리를 다쳐 입원한 할머니가 아프지 말고 빨리 나으시라고 손녀 호~ 해 드립니다. 서윤이의 위로가 힘이 되어 빨리 완쾌되실 것 같죠? | 73점 | 대상 | |
일반 | 김태순 | 니 왔나.. | 노환으로 요양원에 입원 해 계시는 노모는 아들이 찾아오는 주말만 기다리십니다. 아들만 보면 좋다고 웃으시는 어머님, 사진 찍는 동안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병원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 주시기를 바라며 자주자주 찾아뵈는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 67점 | 사랑상 | |
일반 | 송영성 | 걱정 마세요~ | 조직검사로 인해 긴장한 환자를 노련한 솜씨로 안심시키는 서동권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66점 | ||
일반 | 박기원 | 하나님 찬양해요 | 2009년 4월 7일 세브란스에서 뇌종양수술(배아 세포종)를 받고 항암 치료 중에 20일간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으로 있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지만 시각 1급장애인이 된 가운데서도 24병동 간호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리고 있다 | 65점 | 우정상 | |
일반 | 최순섭 | 사랑의 노래는 행복의 웃음 되고 | 자원봉사하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치매환자 할머니들을 모시고 나들이 하는 중 함께 모여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할머니들도 간간히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웃기도 하십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할머니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64점 | ||
직원 | 정수경 | 생명 지킴이 | 중환자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힘겨운 순간을 잡아주는 지킴이입니다. 의료진들은 이 장치가 모니터에 나타내는 중요한 정보를 통해 주사를, 약을, 산소를 투여하며 생명을 지켜주지요. | 63점 | ||
일반 | 양현숙 | 우헤헤 재밌다. | 재활치료사의 사랑에 찬 보살핌으로 잠시나마 치료받는다는 생각 없이 치료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좋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62점 | ||
일반 | 정진희 | 너는 내운명 | 거머리는 손가락 접합수술 후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치료목적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수술한 손가락의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 거머리는 꼭 필요하답니다. | 60점 | ||
직원 | 손윤정 | 손녀의사랑 | 2009년 12월 교통사고로 오신 할아버지는 현재 무의식 환자로 준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십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손녀는 날마다 저녁시간에 동화책을 들고 할아버지께 옵니다. “너는 왜 동화책을 할아버지께 왜 읽어 주니” 나의 물음에 손녀는 “할아버지는 귀로 다 듣고 있다고 했어요, 제가 책 읽어 드리는 것을 아마 들으실 거에요” 저는 그 말에 너무 놀랐고 할아버지께 부끄러워 졌어요. | 59점 | 장려상 | |
일반 | 김경순 | 우리는 친구 | 뇌성마비1급으로 세명기독병원 물리치료실에서 7년째 치료중인 교영이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오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친구처럼 놀아주며 치료 해 주는 치료사 언니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영이와 가장 친한 친구거든요. | 58점 | ||
일반 | 최철식 | 만남! | 병원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바빠지는 사람, 바로 신생아실 간호사들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신속히 신생아실로 옮겨와 몸에 묻는 양수를 씻고, 입안에 든 이물질을 제거하며 빠르게 아기상태를 체크합니다. 새 생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적응하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묵묵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56점 | ||
직원 | 주정희 | 아야~ | 아픈게 싫어 용기를 내보지만, 그래도 주사는 정말 무서워요.선생님!! 안 아프게 살살해 주세요!! | 55점 | ||
직원 | 정원재 | 보기만 할께! | 주사를 무서워하는 주인공, 그냥 보기만 하겠다고 달래봅니다, 찌르면 아파서 울텐데 걱정이네요. 빨리 의학이 발전해서 아프지 않는 주사가 개발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53점 | ||
직원 | 김성경 | 진찰 한번 해 까? | 우측 편마비로 몸이 불편한 진규의 장래 희망은 의사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병원과 연을 맺어오면서 가장 많이 보아온 의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라며 늘 청진기 놀이로 치료를 시작 한답니다. 진규야! 꼭 네 꿈이 이루어 지기바래, 우리도 최선을 다해 도와줄게 사랑해~ | 52점 | ||
직원 | 김미경 | 야, 이겼다! | 아프고 힘든 병원생활!휴게실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 위로하는 환우들,오늘은 드디어 라이벌을 이겼어요!!! | 52점 | ||
일반 | 김재은 | 은아! 꼭 다시 일어나! | 진행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동생을 배려하는 7살짜리 언니의 소망이 사진 속에 그대로 담겨 있어요. 요즘은 제대로 서 있지 못해 주로 앉아 있는 동생에게 소꿉놀이 하면서 하는 말.... “은아, 먹고 힘내서 다시 일어나!” | 52점 | ||
직원 | 김제헌 | 응급 입니다 | 병원에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환자분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응급 상황 시 가장 먼저 신속하게 일선에 서서 응급상황에 응대하는 우리 경호요원들과 엠블런스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50점 | ||
직원 | 나은정 | 고맙데이~ | 건강이 좋아져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너무 좋아하시면서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이 저희를 또 한번 힘나게 해요. 이런 미소가 간호하는 보람이 됩니다. | 50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