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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기독병원 응급센터, 복지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 2015년 4만1천617명, 1일 평균 114명의 응급환자 진료세명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포항 세명기독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전국의 권역센터 18곳, 전문센터 2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기관 26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세명기독병원은 지역응급의
- 홍보과 / 2016-03-11 11:56 / Hit:4,570
뇌신경센터 김명수 센터장 논문게제 소식입니다.
- 우리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뇌신경센터 김명수(사진) 센터장 2016년에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이 국제적인 저널Surgical and Radiologic Anatomy 에 게제 돼 출판 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CT 혈관조영술로 진단한 말단부 척추동맥과 후하소뇌동맥의 발달 기형과 그에 대한 문헌 고찰’과, ‘시각신경아래 전대뇌동맥 -증례들 보고와 문헌 고찰’ 등 두 편이다.첫 번째 논문은 서울백병원에서 진료한 3067명의 두부 CT혈관조영술을
- 홍보과 / 2016-03-09 09:03 / Hit:4,863
요리하는 남자들
- 남자들 주방서 우위 노리는 시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늘기도 요리, 시도해 볼만하지 않은가나는 때때로 환자들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어디가 아프고 불편하니까 병원을 찾는 분들이지만 이런저런 상담을 하다보면 단지 증상만 가지고 대화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전해주시기도 한다. 최근까지 내원하셨던 노년의 여성분도 그랬다. 몇 번인가 진료를 마치고 가실 때마다 내게 요리를 배우라고 신신당부를 하셨
- 관리자 / 2016-02-25 09:33 / Hit:4,603
포항 세명기독병원 신입직원 205명 채용, 이강덕시장초청특강 실시
- "일자리 창출 돕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인재 발굴 앞장"▲ 22일 포항 세명기독병원 신입직원 205명이 이강덕 포항시장 특강 후 ‘힘찬 출발’을 외치고 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이 올해도 205명을 채용하고, 22일 본격적인 신입직원 교육에 돌입했다. 이 병원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병원 운영을 살피고 나서 추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병원 취업을 꿈꾸는 예비 직장인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신입직원들은 3일간 직무교육과 친절교육, 명사 초청
- 관리자 / 2016-02-23 09:28 / Hit:5,770
작심삼일(作心三日)
- 배경도 세명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설렘과 기대 속에서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시작은 그동안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잘 해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새해 첫날부터 금연과 같이 잘못된 습관을 고치거나 운동과 같이 보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도모하려고 결심을 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그것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이런 작심삼일 현상은 비단 우
- 관리자 / 2016-01-12 09:41 / Hit:4,492
술 권하지 않는 송년회를 기대하며
- 강압적인 술잔 돌리기 치명적 건강 위험 초래 스스로 절제 노력 필요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이즈음이면 적어도 한두 번은 송년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송년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 아닌가 한다. 백약의 장이라 할 수 있는 술이 사람들 모임이나 행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어색하거나 냉랭했던 대인관계를 터주기 때문에 모이는 자리마다 등장하는 것이겠지만, 한편에서는 백독의 수령이라는 다른
- 관리자 / 2015-12-17 11:16 / Hit:4,956
전문의 24시간 진료 심장센터
- 포항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 ▲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부정맥 질환을 시술하는 모습.누군가의 심장을 뛰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심장이 먼저 깨어있어야 한다. 곁에 머무르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보살피기 위해서다. 항상 관심을 갖고 애정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일은 그만큼 마음속에 진한 감동을 전한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 심장센터가 지난 10년간 53만 시민들의 `심장지킴
- 관리자 / 2015-11-23 11:52 / Hit:6,821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 포항 팸투어
-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21~22일 해외 관광객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의료법인 한성재단 세명기독병원을 방문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건강검진센터와 의료편의 시설을 견학했으며 의료장비, 관리 시스템 및 외국인 입·퇴원 수속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의료관광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영일대해수욕장 야경투어, 포항운하 견학 및 크루즈 탑승 등 포항시의 주요 관광지 투어
- 관리자 / 2015-11-23 11:39 / Hit:4,148
응급 심·뇌질환 시간이 곧 생명
- 응급의학과 의사에게 환절기는 심·뇌혈관 질환자가 많아지는 시련의 계절이다. 응급실로 전화가 걸려오고 다급한 목소리로 "우리 남편이 말이 어눌하고, 팔 다리를 못 움직여요. 어떻게 하면 되죠?" 이 경우 우리는 의식의 유무 확인 등 간결하게 통화하고 움직이기 어려울 경우 119도움을 받도록 조언한다. 그리고는 병원안의 뇌졸중 전담팀에게 비상호출 신호를 한다. 이때부터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응급실을 찾는 뇌졸중환자분들을
- 관리자 / 2015-11-17 12:05 / Hit:4,750
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 ▲ 포항세명기독병원의 전문화`차별화를 이끌고 있는 정형 성형병원 의료진들이 한곳에 모였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규모화와 차별화를 꾀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병원은 지속적으로 환자들의 내원이 늘면서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규모를 늘리고, 직원을 채용하고,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등 환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병원 이미지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병원의 꾸준한 투자 덕분에, 지역 환자들은 큰 불편 없이
- 관리자 / 2015-11-04 10:00 / Hit:6,170
팔 수술 후 재수술 위험성 제로화
- ▲ 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원장이 진료실에서 밝게 웃고 있다.지금까지 수술한 뒤 팔을 올렸을 때 축 늘어지는 현상인 드롭 사인(Drop sign)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부족하다고 여겨 재수술 할 가능성이 높았다.하지만 최근 그 원인을 밝혀 추가적인 재수술의 위험을 없앤 논문이 발표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원장은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5년 유럽견주관절학회 (SECEC-ESSSE)를 통해 불
- 관리자 / 2015-09-25 10:01 / Hit:4,746
명절, 앓이보다 누리기
- 70대의 김 모 할머니는 일 년에 몇 차례 심한 홍역을 치르신다. 설이나 추석 명절, 집안 제사를 앞두고 있으면 수주일 전부터 가슴이 답답해지고 뭔가가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 들면서 불안해지는 걸 경험한다. 이제는 제사며 집안 행사는 며느리들에게 넘겼기에 더 이상 본인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형편인데도 매번 그 시기가 다가오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증상들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결혼 3년차인 30대 회사원
- 관리자 / 2015-09-23 09:27 / Hit:4,145
메르스가 남긴 과제
- 메르스 사태는 우리 사회, 특히 의료계에 많은 과제를 남겼다. 세계에 내놓을만한 첨단 의료시설과 우수한 의료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관광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자랑하던 우리 의료계가 이번에 그만 민낯을 드러내고 말았다.이번 메르스 확산의 첫번째 원인은 단연 응급실 문제일 것이다. 많은 메르스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우리나라 응급실의 문제점을 확실히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 관리자 / 2015-08-20 10:07 / Hit:4,504
흔들림에서 안정을 배우다
- 얼마 전 포스텍에 위치한 커피가게에 앉아 아내와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생각없이 창문 밖 야외공연장 쪽을 바라보았다. 바람이 부는지 흔들리는 나뭇가지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때 문득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무들이 바람을 잠시 안았다가 놓아주는 듯 느껴졌는데 그 모습이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강한 바람에 의해 도로에서 흔들리는 신호등이나, 도로의 표지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위태로움을 느끼게 하지만, 바람을 안고 춤을 추는 듯
- 관리자 / 2015-07-22 10:23 / Hit:4,270
김명수 뇌신경센터장 저서, 우수 학술도서 선정
- 포항세명기독병원 뇌신경센터 김명수 센터장(신경외과·사진)이 저자로 참여한 `신경해부학`이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분 우수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9일 10개 분야에서 총 320종의 `2015년 세종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출판된 498개 출판사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3천851종의 신청 도서 가운데 심사위원 76명과 공공도서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것이다
- 관리자 / 2015-06-30 11:55 / Hit:4,453